[광덕물산패션아울렛] 신사복·아웃도어·숙녀복 최고 90% 할인, "봄옷 사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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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브랜드로는 지역 최대 규모인 '광덕물산패션아울렛'이 다음 달 15일부터 '봄 그랜드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봄이 다가오면서 패션업계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부산 최대 패션아웃렛 브랜드인 ㈜광덕물산패션아울렛(대표이사 황덕성)은 2018년 봄 시즌을 맞아 3월 15일부터 25일까지 올해 첫 행사인 '봄 그랜드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사복과 골프웨어, 아웃도어, 숙녀복 등 50여 개 브랜드를 최고 90% 할인하는 행사를 부산 북구 만덕동 광덕물산패션아울렛 매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제품은 루이까스텔, JDX, 파리게이츠, 벤제프, 올포유, 엘르골프, 콜럼비아 아웃도어, 벨포르모, 인디안, 지센, 쉬즈미스 등 국내외 인기 유명 의류가 총망라돼 있다. 광덕물산패션아울렛의 정기 세일은 행사 품목이 다양한데다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행사 때마다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업체 측은 이번 행사도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다음 달 15~25일 봄 세일
루이까스텔·인디안·지센 등
50여 브랜드 파격 할인


광덕물산패션아울렛은 광덕물산을 전신으로 1962년 창립해 신사복 제조와 수출을 해 오다 1990년 광덕물산 자체 신사복 브랜드 '벨포르모'를 론칭했고, 자체 생산한 신사복을 광덕물산패션아울렛 매장에서 판매해 왔다.

2000년엔 부산 북구에 '광덕물산패션아울렛'을 3000여 평 규모로 개장해 현재 국내·외 50여 유명 브랜드 매장을 보유한 아웃렛을 운영 중이다. 부산 브랜드로는 지역 최대 규모의 아웃렛이다. 여기에 부산 최대 규모의 가구 전시장인 광덕가구백화점도 광덕물산 패션아웃렛 내에 입점해 쇼핑객의 편이성을 도모하고 있다.

광덕물산패션아울렛은 교통 접근성도 매우 뛰어나다. 쇼핑객은 부산도시철도 3호선 남산정역 2번 출구를 이용하면 매장을 바로 찾을 수 있다. 차량 10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완비돼 있다.

광덕물산패션아울렛은 60여 년을 한결같이 지역사회를 지키며 부산의 의류 소비자들과 함께했다는 자부심으로 이번에도 파격적인 세일 행사를 통해 양질의 의류를 저렴하게 지역에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광덕물산패션아울렛은 지역사회에 이윤을 환원하겠다는 기업정신에 따라 정기적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착한 기업이기도 하다. 

광덕물산패션아울렛 황덕성 대표가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동참하는 모습. 광덕물산패션아울렛 제공
광덕물산패션아울렛 황덕성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고객 중심이라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회사을 이끌어가고 있다"면서 "고객의 행복을 창조하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신뢰받는 국내 최고의 패션아울렛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년 다양한 정기행사를 벌여 매번 성공적인 매출 향상과 만족스러운 소비자 평가를 받아 왔다는 광덕물산패션아울렛은 앞으로 봄과 가을, 일 년에 두 차례에 걸쳐 지역민들을 위해 정기 대바겐세일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 대표는 "올 봄에도 풍부한 상품, 저렴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로 알찬 행사가 되도록 전 직원이 준비 중"이라며 "전 임직원이 고객 중심이라는 모토 아래 최고의 패션아울렛으로 우뚝 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희경 기자 hi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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