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이상형' 워너원 강다니엘, 드류 베리모어에게 퇴짜 맞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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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12일 오전 KCON JAPAN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에 의해 언급된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드류 베리모어는 지난 1월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이재은 아나운서는 드류 베리모어에게 한국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첫 번째로 강다니엘과 '섹션TV' MC 이상민이 등장했다. 드류 베리모어는 강다니엘을 보더니 "너무 어리다. 내가 마흔세 살이다"며 머뭇거렸다. 이후 어쩔 수 없다는 듯 이상민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니엘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지난달 19일 발매한 '부메랑'으로 활동 중이다. 또 강다니엘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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