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벌금 300만원 확정 '아파트 주민과 몸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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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김부선이 아파트 주민과 싸운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6일 대법원은 김부선의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지난 2014년 9월 김부선은 난방 공사 관련 주민설명회에서 아파트 주민과 몸싸움을 벌이다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1심에서 300만원 벌금을 선고받은 김부선은 설명회를 방해하는 주민들을 제지하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항소했으나 2심에서도 항소를 기각, 대법원에서도 기각당해 원심 판결이 확정됐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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