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몸한의원 해운대점] 교통사고 후유증과 합병증
고든몸한의원 해운대점 제공.교통사고 후유증이란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증상들이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없어지지 않고 계속 남아 있는 것을 말한다. 부상의 정도가 심한 경우 입원이나 수술적 처치가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신체의 손상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평소와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쉽게 피로해지고 운전을 하거나 장시간 운동을 하고 나면 사고 당시 아팠던 부분이 다시 발현되어 통증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교통사고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 후유증의 종류는 목, 허리 근육 손상 및 인대손상에 따른 통증, 두통, 몸살 등 정말 다양하다. 사고 당시 염좌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이 있고, 기존의 경추 또는 요추의 추간판 탈출증이 있던 사람들도 이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가 사고 이후 팔이나 다리 쪽으로 증상을 호소할 수도 있다. 특히 목은 안전벨트로 고정이 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충격에 의해 순간적으로 앞뒤로 흔들리며 손상을 받게 된다. 목 뿐만 아니라 허리, 어깨 등 전신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손발 저림,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 당시에 바로 발생하기보다 짧게는 사고 후 1~2주일쯤에, 길게는 수주에서 수개월 이후에 처음 느꼈던 통증이나 불편감보다 심한 정도로 나타나게 된다. 처음에 아프지 않았던 곳에서 서서히 통증이 나타나거나 미약하게 나타나던 불편감이 심한 통증으로 변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사고 당시 과하게 경직된 근육들과 주변 조직들의 긴장이 어느 정도 완화되면서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증상들이 발현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경직된 근육으로 인한 혈관의 압박, 전신에 전달되는 충격 등으로 인해 신체 전반적인 통증과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염좌로 인한 이러한 과긴장 상태는 관절과 척추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과부하 상태가 지속되면 관절주위에 순환장애가 발생하여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그래서 사고 당시에는 충격을 받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부위에 불편감이 생기며 경추 흉추 요추 등의 척추를 따라서 통증이 방사되는 것이다. 그래서 교통사고 이후 발생한 근골격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증을 완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후유증이나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체의 이상여부를 면밀히 관찰하여 숨어있는 병리적 기전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가 된다.
고든몸 한의원 해운대점의 빈창현 원장은 교통사고 이후 생기는 근육과 주변조직의 손상과 더불어 척추와 골반 틀어짐을 바로 잡는 것이 교통사고 후유증과 만성적인 통증을 막는 방법이라고 한다. 교통사고 치료에는 한약 치료와 더불어 교정요법, 약침 치료, 침 치료, 뜸 치료, 부항 치료, 한방물리치료 등 다양한 요법이 있다. 그 중 추나요법은 척추, 목, 허리 등의 구조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원래의 위치로 되돌려 근육과 척추의 전체적인 균형을 바로 잡는데 중점을 둔 치료법이다.
해운대에서 추나요법을 통해 교통사고후유증을 치료하고 있는 빈창현 원장은 "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 후유증의 치료는 추나요법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증상이 악화되기 전 내원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원인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고든몸한의원 해운대점 빈 원장은 "환자들이 일자목, 거북목, 오십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등을 가지고 있었던 경우에는 같은 충격을 받더라도 더 심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추나요법을 통한 척추교정, 골반교정 등을 통해서 통증이 빨리 감소될 수 있고, 치료 효과가 더 좋을 수 있다고 전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도움말=빈창현 고든몸한의원 해운대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