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첫 방송 후 혹평 쏟아져 "원작 모독하지마라…드라마 보다 졸은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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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계룡선녀전' 캡처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 시청자들이 혹평을 쏟아내고 있다.

'계룡선녀전'은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전날 첫 회에서는 정이현(윤현민), 김금(서지훈)이 선옥남(고두심, 문채원)과 인연을 맺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몇몇 네티즌들은 이날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게시판에 "원작을 모독하지마라(kysw****)", "드라마보다 졸기는 처음이다(Dragon83****)", "보는 내내 정신사나웠음(wlal****)", "남주가 원작을 제대로 안보듯 싶네(sooi****)", "그냥 애들만화 수준(kiti****)"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계룡선녀전'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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