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총재 "논산 여교사 제자와 성관계 의혹, 유은혜 교육부 장관 민낯 드러난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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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11-13 10: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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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화당 신동욱 총재 트위터 캡처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논산 여교사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신 총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논산 여교사 제자와 성관계 의혹 일파만파, 교내 시험윤리는 숙명여고 교무부장 꼴이고 교내 성윤리는 논산 여교사 꼴이다"는 글을 오렸다.

이어 "사제간 간음죄 꼴이고 유은혜 교육부장관의 민낯 드러난 꼴이다. 세상말세다 말세 꼴이고 교육말세다 말세 꼴이다. 전교조교육의 암세포 들통난 꼴이고 교육부 경질해야하는 꼴"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충남 논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교사가 제자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해당 여교사를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잇따라 게시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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