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환 원리금·이자 재투자로 복리효과
- 신규·기존 투자자 대상 ‘통 큰 이벤트’

최근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치(0.75%)로 떨어진 여파로 높은 수익률과 손쉬운 투자가 가능한 P2P금융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실상 제로금리시대에 접어든 상황에서 주목받고 있는 P2P금융 투자는 높은 수익률에 복리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상환 받은 원리금 또는 매월 지급받은 이자로 연속적인 재투자를 진행할 경우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제로금리시대에 갈 곳을 잃은 자금이 있다면 복리효과와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누릴 수 있는 타이탄인베스트에 투자해보는 건 어떨까?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P2P금융사 ㈜타이탄인베스트(대표이사 채창호)는 오는 30일까지 신규·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친구추천 이벤트‘니캉 내캉 더블로 가!’는 추천인으로부터 초대받은 친구가 회원가입 후 100만원 이상을 첫 투자하면 신규 고객과 추천인 모두에게 투자 금액의 1%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되는‘예치금 재투자해 복리효과 누리자!’는 기존 고객이 100만원 이상 재투자할 경우 투자 금액의 1%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이에대해 ㈜타이탄인베스트 관계자는 “신규·기존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통 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타이탄인베스트에는 연 수익률 11%, 투자기간 3개월로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20호 3차 상품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탄인베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이탄인베스트는 지난 2017년 8월에 설립된 이후 누적 펀딩액 347억 원 돌파하고 연속적인 펀딩을 조기에 마감하는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