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 '아이! 깨끗해 휴대용 핸드워시' 출시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외출 중에도 다중이용시설의 공용 비누가 아닌 나만의 손세정제로 간편하고 청결한 손씻기가 가능한 '아이! 깨끗해 휴대용 핸드워시'(사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2005년 출시된 아이깨끗해는 2013년부터 8년 연속 핸드워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개인위생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빠르게 증가하며 야외활동이 활발해지고 전면 등교 본격 시행도 예정된 가운데 집에서 사용하던 아이깨끗해의 세정력과 항균력으로 밖에서도 손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아이깨끗해 휴대용 핸드워시는 99.9%의 항균 효과로 유해세균(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제거할 뿐 아니라 미세먼지도 99.9% 이상 세정해준다. 피부 테스트도 완료했다. 인공색소, 실리콘, 파라벤 7종, 트리클로산, 설페이트계면활성제, CMIT, MIT 등 13가지 걱정 성분을 배제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핸드백, 파우치, 책가방 등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 사이즈로 휴대가 편리하고, 한 번의 펌핑 만으로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나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 사용한 후에는 '아이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 레몬향 리필' 제품을 넣어 용기 재사용도 가능하다.
아이깨끗해 휴대용 핸드워시는 라이온코리아 브랜드스토어·쿠팡, 티몬, 11번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구매 가능하다. 라이온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2일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고, 당일 준비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아이깨끗해 브랜드 담당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에 따라 외출과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실외에서도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가능하도록 개발한 이번 휴대용 손 세정제로 모두의 소중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