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제일로타리, 동구복지관에 아동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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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일로타리클럽(회장 윤정기)은 지난 10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용)을 방문하여 동구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학습기자재 및 난방용품 구입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저소득아동 학습기자재 및 난방지원 사업’은 국제로타리 3661지구와 로타리클럽들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61지구 송원우(맨 왼쪽) 멤버십위원장과 김성환(왼쪽 두 번째) 사무총장, 신상종(왼쪽 세 번째) 지구공동사업실행위원장, 주진철(왼쪽 네 번째) 총재,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성용(왼쪽 다섯 번째) 관장, 부산제일로타리클럽 윤정기(맨 오른쪽) 회장 등이 참석했다.

윤 회장은 “코로나19로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더 소외되지 않을까 걱정됐다”며 “1회성 지원이 아니라 키다리 아저씨처럼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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