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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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유령도시:티비 속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 뮤지엄 다: 제공

‘당신의 그토록 찬란한 정원’=12월 12일까지 뮤지엄다: 2층 기획전시실. 지역 중심의 신진 미디어 작가 전시. 송샛별, 신유진, 천은선, 쿼키, team render의 작품을 전시. 051-731-3302.

감민경 ‘진공포장’=19일부터 12월 2일까지 부산미광화랑. 개인적 서사와 주변에 대한 관심을 드로잉과 회화로 풀어냈다. 새로운 상황과 환경, 사람들 사이에서 얻은 이미지를 목탄, 콘테, 수채 등으로 그려낸 작품. 051-758-2247.

박주호 개인전 ‘씨줄과 날줄 1500.1123.2021#18’=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갤러리우. 밥(쌀)의 형상을 중요하게 여기는 작가는 아리송해 보이는 숫자들을 통해 작가와 화면, 붓이 만나는 순간을 보여준다. 051-742-6596.

에밀리영 개인전=12월 10일까지 갤러리 마레. 작품 속에 등장하는 풍경은 정신에 의해 창조된 가상의 자연이다. 자연의 사실적 재현이 아니라 주관적 관념 속에 재창조된 자연을 묘사.051-757-1114.

이선 작품전=18일까지 타워아트갤러리. 밝은 색채와 섬세한 붓질로 표현한 풍경화와 꽃그림 20여 점 전시. 051-464-3939.

양철모 개인전=30일까지 부산교대 한새갤러리. 양철모 부산교대 명예교수가 평생 업으로 갈고 닦은 그림의 길을 반추하는 전시. 051-500-7653.

감자 조문철의 사진여행=사상공단에 오픈한 사진마루 공간 갤러리 개관전. 풍경, 조류, 빛, 스냅 사진 등 170여 장 전시. 010-8527-2130.

제1회 김혜숙 개인전 ‘숨을 불어넣다’=18일까지 갤러리화인. 세계의 다양한 건출물을 중묵의 선으로 표현한 수묵선묘화 전시. 010-6739-8700.

sopi-park 소피 박 초대개인전=24일까지 아리안갤러리. 점, 선, 도형 기법으로 인체 실루엣을 접목시켜 간결한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킨 작품. 051-757-2130.

제11회 백낙효 작품전=22일부터 28일까지 타워아트갤러리. 캔버스 위에 입체적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 한국적 이미지인 잉어, 연꽃, 박쥐, 나비, 망량신(도깨비) 등을 그려낸 작품. 051-464-3939.

이광호 개인전=12월 5일까지 조현화랑. 이화여대 서양화과 교수로 재직 중인 작가의 전시. 재현으로서의 회화를 넘어 촉각적·감정적 언어의 표출을 시도해 온 작가가 습지를 주제로 한 20여 점의 작품. 051-746-8660.

치유의 화술=12월 26일까지 롯데갤러리 광복점.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뮤지엄 ‘다:’의 공동 기획전. 예술이 지닌 다양한 가치 중 관객의 사유에 초점을 맞춘 전시. 김용민, 차민영, 고창선, 김진, 이지영, 노주련, 차재영, 유의정, 김지연, 박자용, 조정현, 파트리샤 비엘, 정혜련 작가의 작품 36점. 051-678-2610.

오경택 개인전 ‘라이프-다이어리’=17일까지 조이갤러리. 작업은 일기라고 생각하는 작가가 순간 순간 있는 날것의 경험치를 풀어내는 작업을 공개. 051-746-5030.

정안용 개인전=17일까지 마루스튜디오&갤러리. 조각을 전공한 작가가 연기를 입체 형태로 만들어 내기 위해 연기 이미지 촬영을 한 작품. 010-3865-2470.

이세훈 개인전 ‘Ceramic Sculpture Exhibition’=26일까지 이웰갤러리. 세라믹 재료와 기법을 전용한 조각 작품으로 독특한 형태, 질감, 색채를 표현. 051-809-7705.

문성원 개인전 ‘기억은 시간 속에 머문다’=28일까지 성원아트갤러리. 기획 초대전으로 2차원의 평면 위에 3차원의 공간 해석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작품. 010-5503-4998.

한국근현대목판화 100년 ‘각인’=2022년 2월 6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 1부 출판미술목판화, 2부 강경구, 김억, 김준권, 류연복, 서상환, 안정민, 유대수, 윤여걸, 이윤엽, 정비파, 정원철, 주정이의 작품 전시. 조선시대 능화판 특별전도 개최. 055-25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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