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인피니트’ e스포츠 26일 ‘브레나’서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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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e스포츠경기장 ‘브레나’에서 Xbox의 신작인 1인칭 슈팅게임 ‘헤일로 인피니트’(Halo Infinite·사진)의 e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20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2시 부산진구 부전동 부산e스포츠경기장 브레나에서 ‘헤일로 인피니트’의 e스포츠 대회 ‘헤일로 인피니트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헤일로 인피니트의 PC 게임 패스 출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프로게이머 12명과 인플루언서 4명(쌍베, 피유, 박옥자누나, 스나랑)이 참석해 토너먼트 형태로 경기한다. 브레나의 유튜브 채널과 이날 참석하는 인플루언서의 ‘스위치’(스트리밍 플랫폼)를 통해 생중계도 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했거나 48시간 이나 PCR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된 사람에 한해서 현장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부산e스포츠경기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헤일로 인피니트는 지난 9일 국내 출시된 게임으로 전작 출시 6년 만에 역대 가장 큰 규모로 돌아왔다. 343 인더스트리가 개발하고, Xbox 게임 스튜디오가 배급하는 게임이다.
  조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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