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경남 공·사립·대학 박물관 연구출판 협력사업 추진
임진왜란 전문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 전경.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은 경남지역 공·사립·대학 박물관의 연구출판 기능 활성화와 공동 발전을 위해 ‘2022년도 경남 공립·사립·대학 박물관 연구출판 협력사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경남지역에 등록된 54개 박물관과 전시관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아 5개관을 선정한 뒤 공동으로 도록 발간을 진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난해 박물관 협력망 사업의 하나로 도록과 각종 연구서의 발간이 원활하지 못했던 지역 박물관들을 지원하려는 취지다.
지난해 국립진주박물관이 ‘경남 역사 및 임진왜란’을 주제로 공동 발간한 도록 5권 . 국립진주박물관 제공
진주박물관은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해인사성보박물관 등 5개 기관과 ‘경남 역사 및 임진왜란’을 주제로 한 5권의 도록을 공동 발간했다.
장상훈 국립진주박물관장은 “지역의 역사가 품고 있는 소중한 이야기들을 찾아내고 고증해 연구출판 등 다양한 협력분야를 발굴, 경남지역 박물관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려한다”며 “연구출판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박물관들의 연구 역량을 높이고, 일반인과 연구자를 위한 양질의 자료들을 축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선규 기자 sunq1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