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섭 웨이브파크 대표, 동서대에 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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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아시아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 파크인 (주)웨이브파크(대표이사 최삼섭)가 12일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장제국(오른쪽) 총장과 최삼섭(왼쪽) 대표이사, 김현석 이사, 김정선 총괄부총장, 남호수 교학부총장, 이종익 대학원장, 한경호 국제처장, 송강영 학생취업지원처장, 정도운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했다.

최 대표이사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지역사회 명문 동서대에 기업 이익을 환원함으로써 학생들이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라며, 이 학생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자라날 것이라 믿는다“고 뜻을 밝혔다.

장 총장은 “우리대학에 보내주신 기대와 응원에 감사하며, 발전기금으로 후학양성과 대학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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