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부산진구 한국자유총연맹 당감1동분회(위원장 노영원)는 14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주민과 독거노인 등 10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노영원 위원장은 “올해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들과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 도시락을 준비했다”며 “수시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