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개금2동분회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실시
부산진구 자유총연맹 개금2동분회(회장 박동수)에서는 지난 30일 회원 20여명과 함께 경상남도밀양시 초동면 덕산리 소재 단감농장을 방문하여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으나 코로나19로 중단되었으며, 2022년은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실시하게 되었다. 회원들은 수확시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단감수확을 도왔다.
자유총연맹 개금2동분회(회장박동수)은 “일손이 부족한 수확시기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