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국제식품,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출산축하금 1000만 원 기부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지역 축산물 전문 가공·유통기업인 (주)국제식품(회장 정창교·왼쪽)은 8일 (재)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오른쪽)에 출산축하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부산지역 축산물 전문 가공·유통기업인 (주)국제식품(회장 정창교·왼쪽)은 8일 (재)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오른쪽)에 출산축하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부산지역 축산물 전문 가공·유통기업인 (주)국제식품(회장 정창교)은 8일 (재)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이사장 김영식)에 출산축하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국제식품은 2020년에도 10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이번 후원을 포함해 총 2000만 원을 후원했다.

정창교 회장은 “역외 유출과 출산율 저하로 부산 인구가 점차 줄어들어 아쉬웠다”며 “최근 임신·출산·육아·의료 정보박람회 소식을 접하고 부산 인구 증가와 출산율 제고를 위해 재단의 출산장려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12월 국제식품 이름으로 출산을 한 5세대에 전달된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