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연 봉긋컴퍼니 대표, 그린노블클럽에 가입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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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난 28일 (주)봉긋컴퍼니 허지연 대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허지연 대표는 “4년전 법인을 설립하고 회사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기부를 생각하던 차에 지인의 그린노블클럽 가입 소식을 듣고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어 가입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더 늦기 전에 기부를 시작해야 더 많은 기부를 목표로 더 열심히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의류, 가방, 잡화 등을 제작, 판매하는 봉긋컴퍼니를 운영하며, 그린노블클럽 부산 64호, 전국 366호에 이름을 올렸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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