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래구지회, ‘사랑의 김장김치 및 성품 나누기’ 행사 개최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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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래구지회(회장 유명진)는 지난달 29일 육미정담 주차장에서 연말을 맞이해 ‘사랑의 김장김치 및 성품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절임 배추 600kg를 한국자총 동래구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양념으로 김장김치를 담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어르신 및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에 컵라면과 함께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래구지회 유명진 회장은 “우리 주변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치를 정성껏 담가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건강한 김치를 통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이 전달되기 바라며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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