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자유총연맹 광복동분회·여성회, 따뜻한 겨울나기 패딩 나눔 행사
부산 중구 자유총연맹 광복동분회(회장 강건호)·여성회(회장 차정례)는 2일 겨울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패딩 10벌을 전달했다.
자유총연맹 광복동분회·여성회는 매년 많은 취약계층에게 이웃 사랑을 전하고 있다.
강건호 자유총연맹 광복동분회장은 “오늘처럼 추운 겨울에 이 물품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 사회에 더욱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차정례 자유총연맹 광복동 여성회장은 “지금처럼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