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총연맹 청학1동분회(회장 이희복)는 지난 12월 7일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나기 위해 준비한'사랑가득! 온기가득! 전기요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관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전기요를 전달하고, 애로사항도 듣고 안부를 전하는 등 외롭지 않은 이웃의 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희복 청학1동분회장은“취학계층은 대부분 소외되고 외롭고 추운 겨울을 보내는 가구가 많은데 작으나마 위로와 안부를 전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지현 청학1동장은“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 주신 자유총연맹 청학1동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여 살기 좋은 청학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