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 발달지연아동 언어재활치료비 지원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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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회장 김옥희)는 지난 12월 8일 장애인 사례관리 가정 발달지연아동의 언어 재활 치료를 위한 후원금 30만원을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박기영)에 전달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에서는 장애인복지관의 사례관리 대상자 중 장애로 인해 언어발달지연을 겪고 있는 아동에게 재활치료비를 지원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후원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김옥희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아이들이 건강히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기영 관장은 “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데에 함께 앞장서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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