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대연4동 ‘붓다선원’ 이웃돕기 성품 쌀 100포 지원

부산 남구 대연4동 붓다선원(주지 도경스님)은 지난 22일 동지를 맞아 쌀100포(10kg)를 대연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선)에 전달했다.

도경스님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에게 쌀을 지원하여 작은 도움이라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붓다선원은 매년 동지에 쌀을 지원하고 있다.

김미선 동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한 붓다선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관내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된 쌀은 관내 수급자, 차상위, 위기가구 등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현1동 ㈜케이시스, 연말 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

부산 남구 문현1동 소재 ㈜케이시스(대표 천병민)는 지난 22일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백미 10kg 100포를 문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종오)에 기탁했다.

천병민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여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현중앙교회, 문현3동에 ‘사랑의 장학금 전달’

부산 남구 문현3동(동장 최재식)은 지난 22일 동장실에서 문현중앙교회 담임목사 정익주, 장로 권수학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30만 원을 전달받았다.

정익주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금 30만 원은 경제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학생 2명에게 각각 15만 원씩 전달됐다.

대연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성금전달’ 행사개최

부산 남구 대연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송미자)는 지난 23일 ‘사랑의 성금전달’ 행사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에 온누리 상품권을 세대당 3만 원씩 총 26세대에 전달했다.

송미자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와 더불어 연말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나눔으로 지역 주민들도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용호4동위원회, ‘사랑의 福꾸러미’ 생필품지원

부산 남구 바르게살기운동 용호4동위원회(위원장 손재만)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30세대에 참기름과 간식을 전달했다.

손재만 위원장은 “힘든 겨울 주민들에게 작은 선물로 기쁨을 전달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용호4동위원회, ‘청춘의 색을 입히자!’ 염색지원

부산 남구 바르게살기운동 용호4동위원회(위원장 손재만)는 지난 22일 관내 어르신 20명에 염색을 할 수 있는 초대장을 전달했다.

손재만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염색지원을 통해 즐거움을 충전해 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 더욱더 지역주민 욕구에 맞는 맞춤형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는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용호2동, 해뜨는 어린이집 사랑의 후원금 전달

부산 남구 용호2동 소재 해뜨는어린이집(원장 김순애)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난 23일 재원 어린이와 가족들이 정성껏 모은 후원금 51만 3000원을 용호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성희 동장은 “소중하고 값진 마음을 전달한 어린이들 덕분에 온정 가득한 용호2동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성금은 사랑의 열매에 전달되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가정에 후원될 예정이다.

용호3동 자유총연맹 ‘국가유공자 성품’ 전달

부산 남구 용호3동 자유총연맹(회장 정재민)은 지난 21일 저소득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쌀 10kg 22포를 용호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동길)에 전달했다.

정재민 용호3동 자유총연맹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자수가 갑자기 급증하는데다 겨울한파까지 겹쳐 어려운 지금, 지난날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달식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관내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중 특히 저소득으로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총 22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