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에스국제물류, 씀씀이가 바른 기업 참여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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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에스국제물류(주)(대표이사 이광수)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가 진행하는 위기 가정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부산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이광수 대표이사는 “부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는 취지가 좋아 지인 소개로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하게 되었는데, 부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2011년에 설립된 지티에스국제물류는 ‘미래는 예측할 수는 없으나 창조할 수는 있다’ 는 슬로건 아래 내륙 운송, 수출 포장, 창고 보관, 통관, 적화 보험, 무역서류 대행, 해상 및 항공 운송 등 물류와 관련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출입화물운송 전문기업으로 창업 이후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내부 통제시스템 구축과 적정한 안전 관리 활동에 노력한 결과 2016년 세계관세기구의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인증을 받았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 공헌 캠페인이며,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후원금은 부산 지역 취약계층 위기 가정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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