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복산동 분회 환경정비 실시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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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복산동(동장 황인재)은 지난 4일 한국자유총연맹 복산동 분회(회장 이찬권)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복산동 분회 회원 6명은 깨끗한 동래 만들기를 위해 관내 주택가 및 생활도로 등 불결지, 내성초등학교, 복천박물관, 동래읍성도서관 주변의 무단투기 쓰레기, 노상 적치물 등 청소, 불법벽보 및 광고물을 정비했다.

이찬권 회장은 “우리 단체는 매월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해 복산동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하여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재 복산동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복산동 분회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산동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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