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사직1동분회, 아동 지킴이로 나서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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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사직1동(동장 윤은경)은 한국자유총연맹 사직1동분회(회장 김원빈)가 지난 3월 31일 사직 놀이공원 놀이터와 주변 거리에서 아동안전지킴이 순찰 활동을 했고 4월 1일에는 탄소중립 실천과 깨끗한 사직 1동을 만들기 위한 관내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동 지킴이 순찰 활동은 관내 어린이 놀이터와 주변 거리 순찰을 통해 범죄로부터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한국자총 사직1동분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순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은경 사직1동장은 “아동안전지킴이 순찰 활동과 환경 정비에 힘써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사직1동 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사직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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