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잡앤잡·대상웰라이프, ‘실버노트’ MOU

김병군 선임기자 gun39@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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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잡앤잡(대표 문영국)과 대상웰라이프는 시니어 토털 케어 플랫폼 ‘실버노트’의 서비스 다각화와 고도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최근 체결했다(사진).

양 사는 △시니어층 건강관리 △특정 질환자 건강관리 △개인 의료 데이터 고도화 등을 긴밀히 협력해 시니어와 요양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웰라이프는 현재 추진 중인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에서 시니어 및 특정 질환자와 접점을 확대하고 실버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코리아잡앤잡이 개발한 실버노트는 현재 삼성노블카운티 등 50여 개의 주요 요양병원에 앱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와 간병인의 다양한 정보 및 결제시스템 등을 보호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잡앤잡 문영국 대표는 “전국의 더 많은 요양병원에 실버노트 시스템을 구축해 시니어 돌봄 토털 서비스 이용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군 선임기자 gun39@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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