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북부산·서부산농협 등 수상
NH농협생명 부산지역총국(총국장 정대홍)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35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은 북부산농협과 서부산농협이, 개인 부문에서는 황하나(동래농협), 심서현, 정광숙, 김완주, 박상희, 이영미(이상 북부산농협), 오화진(금정농협), 김금미(대저농협), 박미란(동부산농협) 등 총 9명의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전국 최고의 보험 추진 실적을 거둔 농축협 사무소와 직원들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이다.
정대홍 부산총국장은 “도시 농가 인구 감소,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값진 성과를 이룬 수상자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NH농협생명 부산지역총국은 앞으로도 보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