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1동 자유총연맹 분회·여성회, 사랑의 반찬 3차 나눔 추진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초량1동 자유총연맹 분회(회장 김기만)·여성회(회장 강혜란)는 18일,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11명에게 올해 3차 '따뜻한 마음' 담은 사랑의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반찬 나눔은 동 특화사업으로, 매월 자총 위원들이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반찬 7~8가지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큰 홀로어르신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달에는 생선구이, 불고기, 두부조림, 메추리알조림, 멸치볶음, 마늘쫑볶음, 무생채, 떡으로 준비됐다.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