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에스무역(주).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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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에스무역(주)(대표 임기헌)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부산 중구에 위치한 티엔에스무역은 골프화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국내 최초의 키높이 골프화, 샌들 골프화, 부츠 골프화 등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의 트랜드를 리드하는 패션 골프화까지 다양한 컨셉의 골프화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업체로 데상트, 르꼬끄, 코오롱, LF, 켈러웨이, 카스텔바작 등 국내 유명 골프화의 80~90%가 티엔에스무역에서 생산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 전달식에 참여한 티엔에스무역 임영민 전무이사는 “지인 소개로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부산의 어려운 이웃들을 더 많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며,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 후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후원금은 부산 지역 취약계층 위기 가정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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