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민김밥인, 초록우산 아동보호캠페인 후원금 500만 원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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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민김밥인은 지난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이 진행하는 2023 아동보호캠페인 “Face for Child"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부산광역시, 부산경찰청,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아동 보호 캠페인을 통해 학대, 방임, 범죄 등 피해 아동의 자립과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봉민 감사는 “학대와 방임, 범죄로 피해 받은 아이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고봉민김밥인은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 기업으로 아동 보호 캠페인 외에도 초록우산을 통해 인재 양성 사업, 기후환경교육지원사업, ‘비해피 리더십 캠프’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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