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려병원 해운대구에 양곡 90포 기탁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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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려병원(이사장 김철)은 지난 10일 자녀 결혼식에 받은 축하 쌀 화환(90포)을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에 전달했다.

기탁된 양곡은 해운대구 저소득층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김철 이사장은“요즘같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앞으로 고려병원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해운대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양곡은 우리 구 저소득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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