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1동 자유총연맹, 추석 맞이 밑반찬 및 후원금 전달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위영)는 독노사랑회(구포1동 자유총연맹)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 14명에게 밑반찬과 후원금을 전달해 드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돼지고기, 열무김치, 술빵 등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과 후원금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전해드렸다


김영수 회장은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회원분들과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홍위영 동장은 “추석을 맞이해서 회원분들이 보여주신 정성과 사랑에 감사드리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구포1동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해 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