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1동 자유총연맹 분회·여성회, 10월 사랑의 반찬 나눔 추진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초량1동 자유총연맹 분회(회장 김기만)·여성회(회장 강혜란)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22명에게 올해 7차 '따뜻한 마음' 담은 사랑의 반찬 나눔을 진행하였다.
반찬 나눔은 동 특화사업으로, 자총 위원들이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반찬 7~8가지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큰 홀로어르신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불고기, 두부구이, 잡채, 계란말이, 민물새우조림, 김치로 준비되었다.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