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평균 분양가 3.3㎡당 1489만 원… ‘청약 흥행’ 계약까지 간다

장병진 기자 joyfu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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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경쟁률 6.38 대 1 기록
유치원·초등학교 부지와 인접
주변 단지보다 저렴 경쟁력 커
중흥건설그룹 브랜드 인정받아

부산 강서구에서 이달 분양된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청약에서 6.38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조감도. 중흥S-클래스 제공 부산 강서구에서 이달 분양된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청약에서 6.38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조감도. 중흥S-클래스 제공

중흥토건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16블록에 이달 공급한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성공적으로 순위 내 청약을 마쳐 눈길을 끈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의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90가구 모집에 총 4406명이 몰리며 평균 6.3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순위에서 최고 9.43 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84㎡A에서 나왔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합리적 분양가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라 주변과 비교해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489만 원이다. 이는 앞서 분양한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이나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과 비교해도 저렴한 수준으로 공급됐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관계자는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의 분양가는 에코델타시티 내에서 분양한 단지들과 비교해 봐도 훨씬 저렴한 수준이다”라며 “에코델타시티 내에서도 가장 좋은 입지에 상품성까지 우수한 만큼 이러한 분위기가 계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지하 2층~지상 19층 14개 동, 전용 84~01㎡ 총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전용 84㎡A 574가구 △전용 84㎡B 165가구 △전용 84㎡C 68가구 △전용 101㎡A 130가구 △전용 101㎡B 130가구 등이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국내 첫 스마트시티 명품 주거단지 기대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들어서는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국내 첫 스마트시티다.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가 도시에 적용되며, 주거·업무시설부터 R&D, 공공, 의료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된다. 평강천이 관통하고 맥도강, 서낙동강으로 둘러싸인 위치를 활용해 이와 연계된 미래지향형 친환경 수변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에코델타시티의 중심 입지에 들어서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 부지가 계획되어 있고, 전 연령대 학군도 도보권 내에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중앙공원(가칭)과 문화공원(가칭)이 조성될 예정으로 풍부한 녹지공간에 따른 쾌적함도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단지 가까이에 상업시설도 들어서 편리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교통개발 수혜를 중심으로 탄탄한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에코델타시티 인근에 ‘부전-마산 복선전 철선’이 공사 중이고, ‘하단-녹산 경량전철’과 ‘강서선’도 개발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밖에 남해고속도로, 서부산IC, 명지IC, 김해국제공항과도 가까워 도시 간 이동이 수월하다.

직주 근접 환경도 돋보인다. 에코델타시티 인근에는 화전일반산업단지, 부산신항배후 물류단지,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르노코리아 자동차 공장, 농심 녹산 공장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자리하고 있다. 빠른 출퇴근 환경과 함께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도 예상되는 대목이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에코델타시티의 미래가치를 누리는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조성된다. 채광과 통풍을 극대하는 4Bay 설계(일부 제외) 및 거실에 창이 두 개로 설계되는 이면 개방형 구조(일부 세대) 등 다채로운 특화평면을 도입해 차별화했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안심특화설계를 비롯해 IoT 시스템이 적용되고, 피트니스와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다목적 체육시설 등 사계절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관계자는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전 세대 중대형으로 구성된 랜드마크 단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라며 “다채로운 스타일의 특화평면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 상품경쟁력도 우수해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단지 내 조경. 중흥S-클래스 제공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단지 내 조경. 중흥S-클래스 제공

■부산·경남 신규 분양 흥행 이어갈까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중흥건설그룹이 2022년 1월부터 2023년 현재까지 부산·경남에 분양한 아파트는 총 7곳 5241가구에 달한다. 이 중 순위 내 청약을 마치지 못한 단지는 단 한 곳도 없었으며, 한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두 자릿수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해 눈길을 끈다.

먼저 지난해 1월 중흥건설이 경남 김해시 내덕지구에서 분양한 ‘김해내덕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592가구 모집에 8737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4.75 대 1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어 중흥건설그룹의 자회사 대우건설이 김해시에서 5월 분양한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 역시 23.99 대 1로 1순위에서 마감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흥행은 부산 분양시장에서도 이어졌다. 중흥건설그룹 자회사인 대우건설이 지난해 1월 컨소시엄으로 강서구에 공급한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경우 148가구 모집에 6221가구가 몰려 42.0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지난달 부산 남구 대연동에 공급한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최고 88.9 대 1, 평균 22.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 단지는 올해 부산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로 했다.

중흥건설그룹 관계자는 “중흥건설그룹이 부산·경남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의미가 남다르다”며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상황인 만큼 단지 규모와 브랜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주택 공급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성공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병진 기자 joyfu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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