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남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
부산 금정구 남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천현배)는 홀로 어르신 가정에 노후 주택 주거환경개선을 위한‘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하였다.
이번 사업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주거지 내 곰팡이로 찌든 벽지와 낡은 전선을 교체하고 전등을 수리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였다.
천현배 회장은 “오늘 집수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남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