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27일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감천1·2동, 구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치킨 70마리(126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윤지영 회장은 “작은 먹을거리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리동, 아동 영양·성장 프로그램 '아이~튼튼하당' 운영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당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희망주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 영양·성장 평가 프로그램‘아이~튼튼하당’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단계로 구성되었으며, 사하구보건소 운동처방사가 참여한 가운데 △ 식사행동, 식사의 질과 영양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영양지수 검사 △ 신체 계측 △ 인바디를 이용한 체성분 분석 △ 빈혈 평가를 위한 혈색소 검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검사 이후에는 결과지를 학부모와 센터 교사에게 제공해 아동들의 영양과 성장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도록 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안내했다.

장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라면 전달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장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라면 50박스(70만 원 상당)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추운 겨울을 대비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후원했다.

최인용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해도 성품을 준비했다.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괴정한신더휴어린이집, 이웃 돕기 성품 전달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괴정한신더휴어린이집은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라면 트리 만들기 행사를 진행해 이웃 돕기 성품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송은진 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라면을 직접 쌓고, 학부모님들이 트리를 꾸몄다. 67명의 원아와 학부모님들이 한마음으로 만든 라면 트리를 기부함으로써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듯한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괴정한신더휴어린이집은 어린이날, 명절, 연말 등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신평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부산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신평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불을 기부했다.

배태준 회장은 “추운 날씨에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불을 기부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과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평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여름철 모기 등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김장 김치와 성품 등을 기부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다대1동위원회,

이웃 돕기 성금 전달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한국자유총연맹 다대1동위원회는 지난 20일,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했다.

이번 성금은 일일호프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기탁하게 된 것으로, 서왕조 위원장은 “회원들과 힘들었지만 신나게 일일호프를 준비하고 마련한 성금이라 더 뜻있고 보람을 느낀다”며 “작게나마 주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4 나눔캠페인」 지정 기탁을 통해 다대1동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