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기술지주 자회사 엔팩에스앤지, 헬릭스마린과 업무 협약 체결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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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학교 기술지주(주)의 자회사 (주)엔팩에스앤지(대표 김명수)는 최근 선박 인테리어 전문회사인 헬릭스마린(주)(대표 장원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기술지주(주)의 자회사 (주)엔팩에스앤지(대표 김명수)는 최근 선박 인테리어 전문회사인 헬릭스마린(주)(대표 장원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기술지주(주)의 자회사 (주)엔팩에스앤지(대표 김명수)는 최근 선박 인테리어 전문회사인 헬릭스마린(주)(대표 장원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조선 해양 산업에서 제품·서비스 관련 마케팅과 시장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을 하고,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헬릭스마린(주)은 선박용 가구·인테리어 제조, 의장 공사 전문 업체인 기자재 국산화율 90%를 이룬 세진기술산업에서 지난해 독립한 회사다.

(주)엔팩에스앤지는 세계 최초의 선박용 공기 살균·정화 시스템인 ‘스마트 에어 세이프’와 선박용 공기정화 필터인 ’클린 에어 세이프’ 개발과 상용화에 성공한 회사다. 김명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비즈니스 확장과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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