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적십자사 업무협약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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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27일 부산자유회관 3층 회의실에서 신한춘 지부회장과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공동 사업 활성화와 지역 사회 소외 계층 지원 사업 협력, 자유민주주의, 안보, 통일 교육 활성화 협력,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생명 나눔 헌혈 운동 참여, 양 기관의 사업과 활동 홍보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교환했다.

신한춘 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 가치 실현뿐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상호 노력하는 계기를 마련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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