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 김기현 “가짜 민주·범죄 세력 무도한 짓 막아야” [PK 선대위원장 마지막 호소]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저 김기현,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드립니다.
최악의 범죄 세력이 국회를 장악하려 하고 있습니다. 직전 대통령이 파란색 점퍼를 입고 대놓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고, 전과 4범의 범죄자와 자녀 입시 비리로 유죄 선고를 받은 피고인이 전국을 돌며 선동질에 여념이 없습니다.
울산시장 선거 공작의 주범이 또다시 당선권이라 하고, 대학생 딸 이름으로 11억 원을 대출받아 강남 아파트를 산 후보도, 군 복무 중인 아들에게 30억 원 부동산을 증여한 후보도, 이화여대 총장이 미군에게 근거 없이 이대생을 성 상납했다고 주장한 후보도 모두 당선권이라고 합니다. 정말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이 비정상을 시민 여러분이 바로 잡아주십시오. 가짜 민주 세력, 범죄 세력들의 이런 무도한 짓은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희 국민의힘도 더 분발하겠습니다. 더 꼼꼼히 민생을 살피고, 더 촘촘히 국정을 살펴 국민 여러분께 걱정 끼쳐 드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4월 10일,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십시오! 지금 한 표 한 표가 절실합니다. 내 가족과 친지, 이웃, 직장 동료에게 전화해 투표를 독려해 주십시오. 대한민국 권력이 이재명과 조국에 있지 않고 바로 시민들에게 있다는 사실을 투표로 보여 주십시오!!
막말, 거짓말, 편법, 꼼수, 범죄가 일상인 이재명과 조국 세력보다, 내일의 희망을 말하는 미래 세력 국민의힘 일꾼들에게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십시오! 지금은 투표만이 살길이며, 투표만이 비정상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유일한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