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발대식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17일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부산자유회관 3층 중강당에서 시지부 신한춘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권순철 본부 사무총장, 시지부 정강채 부회장, 박태우 자유통일연구원장, 김보경 한국주니어자유연맹준비위원장, 윤방원 사무처장, 유명진 동래구지회 회장 등 시단위조직 회장 등 조직 간부와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산시지부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산광역시지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본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17개 시도지부 중 부산지부가 최초로 시행함에 따라 본부 강석호 총재의 축하 영상을 비롯한 사무총장, 자유통일연구원장, 한국주니어자유연맹결성 준비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뜻 깊은 발대식이 됐다.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부산광역시지부는 동명대학교, 동아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부산경상대학교 등 단체 회원과 청소년회원, 일반회원 등으로 구성되며, 발대식을 계기로 5월 나라사랑독도탐방, 6월 통일음악회, 6.25전쟁 전몰용사추모제, 7월 DMZ 평화둘레길 대장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한춘 회장은 “연맹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에 자유와 함께한 70년 역사를 되돌아 보고, 이제는 국민과 함께 할 100년 대계를 고민하고 생각할 때에 한국자유총연맹의 미래인 한국주니어연맹을 함께 만들고 키워 나가야 할 것이다”고 강조하였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