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반송1동 자유총연맹, 석대천변 산책로에 무궁화나무 식재
해운대구 반송1동 자유총연맹(회장 이미녀)은 4월 20일 석대천변 산책로에 무궁화나무 10본을 식재했다.
회원들은 지난해부터 반송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사업의 일환으로 석대천변에 무궁화 화단을 조성하고 제초 작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해 왔으며 올해는 자체 사업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미녀 회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석대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주민들이 무궁화 화단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