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주), 강서구자원봉사센터서 자원봉사 활동
대한제강(주)(대표 이경백)은 최근 강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석영)를 방문해 지역 사회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가졌다.
대한제강(주)은 취약계층 40가구(노인가구)를 대상으로 200만 원 상당의 여름용품(여름이 불, 모기퇴치제, 쿨 타올, 여름 내의 등)을 전달하며 시원한 여름나기 온정을 나눴다.
또한,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쉴 수 있도록 시설 환경정비 봉사 활동도 했다.
1954년 설립한 대한제강은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 했다. 70년 동안 철근 제강업을 주력으로 해왔으며, 2022년부터는 철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해 온실에 작물 재배와 연구를 하는 스마트팜 사업, 안전한 워크웨어를 만드는 안전 솔루션 사업, AI를 활용한 스크랩 판정 사업등 사업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대한제강 이경백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