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 김해보훈요양원 방문 위문품 전달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김해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장관 명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입소 중인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요양원 의료진과 직원들도 격려하면서 입소 중인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최선의 예우와 정성을 다해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해보훈요양원은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지역 주민을 위해 전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9년 9월 개원·운영되고 있으며, 국가보훈부에서도 호국보훈의 달, 추석, 연말 등 주요 계기마다 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보훈요양원, 보훈원 등 보훈복지시설에 입소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위로·격려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공훈에 감사하고자 위문 방문을 하고 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