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자매결연도시 고창 수박 직거래장터 운영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4일부터 2일간 메가마트 동래점 일원에서‘2024년 고창 수박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의 자매결연도시인 전북 고창군에서 생산한 고창 수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상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민들에게 판매했다.
동래구 관계자는“직거래 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구민들에게 싱싱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자매결연도시와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물가 안정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