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비엔애드 김오성 대표, 초록우산 김희석 부산지역본부장. 초록우산 제공

(주)비엔애드 김오성 대표는 최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초록우산 아이리더 챌린지 기금 3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능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부산시 저소득 가정 학생들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진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록우산 인재 양성 사업에 사용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오성 대표는 “아이리더 챌린지 기금을 통해 아이들이 과감하게 도전하고 성취를 이뤄내며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비엔애드는 지하철, 택시, 버스, 공항 라운지 등 옥외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광고 전문회사이다. 김오성 대표는 초록우산의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부산 61호 후원자로 결연 후원 사업, 인재 양성 사업 등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