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1동 자유총연맹, 제7회 보훈가족 초청 오찬회 개최
부산 동래구 사직1동(동장 임귀옥)은 지난 13일 한국자유총연맹(위원장 김명진)에서‘제7회 보훈가족 초청 오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직1동 한국자유총연맹은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전달 등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참석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관내 보훈가족 34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식사를 대접했다.
김명진 사직1동 한국자유총연맹위원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들이 계시기에 지금의 자유와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부족하지만 정성 가득한 식사로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임귀옥 사직1동장은 “보훈가족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