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주니어자유연맹, 강화도 지역 안보 현장 탐방 및 워크숍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 주니어자유연맹(자유가치 홍보 서포터즈)는 4~5일 1박 2일간 강화도 지역 안보 현장 탐방 및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경남 지역 7개 대학 학생 40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70주년 기념식과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발대식에 참석해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의 가치를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접적지역인 강화제적봉평화전망대, 강화역사박물관, 청와대 등 안보‧역사 유적지 견학 및 탐방으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의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한 대학생은 “평화통일과 자유가치 홍보 서포터즈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원탁회의를 통해 각자가 생각하는 통일과 자유 가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며 “다양한 결과를 도출하고 조별 발표를 통해 미래 통일을 준비하고 SNS를 통한 자유가치 홍보로 자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