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병원, 척추센터 '비수술 통증 치료실' 개소
목·허리 통증 관리·재활 치료 제공
춘해병원이 정형외과 척추센터 내 '비수술 통증 치료실'을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비수술 통증 치료실은 목과 허리 통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체계적인 재활 치료를 시행해 환자의 고통을 덜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일상 생활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춘해병원 정형외과 척추센터는 정형외과 전문의인 박원석 과장과 김종민 과장이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진단부터 수술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춘해병원 관계자는 "이번 비수술 통증 치료실 개소를 통해 환자들이 수술 없이도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환자들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