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착한가게 149호점 '명륜진사갈비 장유점' 현판 전달식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류재복)은 지난 8월 30일 착한가게 149호점 '명륜진사갈비 장유점'(대표 구본경)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명륜진사갈비 장유점'(대표 구본경)은 김해시 대청동에 위치한 돼지갈비전문점으로 어려운 경제적인 상황 속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숯불돼지갈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명륜진사갈비는 진짜 갈비를 포를 떠서 만들고 부족한 살 부위는 구이 요리에 적합한 최고 등급의 목전지를 그대로 제공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장유점 구본경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그 속에 담긴 마음과 사랑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후원자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그 의미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지정 대상이며 후원을 희망하시는 분은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혜원 부산닷컴 기자 jhw0312@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