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마린, 영도구에 쌀 500포 기탁
(주)매일마린(대표 김명진)은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를 방문해 백미 10kg 500포(12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매일마린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27회에 걸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성품은 영도구 지역의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진 매일마린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